실습생 최지희(한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)
교수님의 권유로 한국여성재단에서 실습을 하게 된 첫 날, 재단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, 생소하여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정말 막막했어요. 하지만 차츰 재단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, 나 자신도 ‘여성’이라는 생각에 고민이 시작되고 지금의 현실도 조금씩 돌아보게 되었습니다.
많은 사람들이 여성이라는 존재는 나약하고, 누군가에게 의지해야 하며, 자립하기 힘든 존재라는 인식이 강합니다.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것이고 그 편견 또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그전에는 우리나라에 여성의 인권과 권익을 위한 활동하는 단체가 그다지 많지 않다고 생각했어요. 하지만 제가 7월 한 달 동안 재단에서 실습을 하면서 지켜 본 바로는 한국여성재단과 많은 여성단체들이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한 달 동안 한국여성재단 직원들의 따뜻한 말씀과 행동에 정이 많이 들었네요. 실습을 마치며 아쉽기도 합니다. 앞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한국여성재단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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